▒▒▒ 사천신문 ▒▒▒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 대방-창선간 교량명칭을 지역주민의 뜻에 따라 지켜내! 』

이방호 의원은 삼천포대교와 창선연육교라는 명칭을 두고 첨예하게 의견대립이 있어 왔던 대방-창선간 교량명칭에 대해 관계책임자와 협의한 결과 사천시와 남해지역의 행정구역내에 위치한 교량명칭을 해당지역 주민의 뜻에 따라 이름을 부여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하였다. 그에 따라 삼천포 지역에 해당되는 교량에 대해서는 삼천포 대교로 이름이 부여되게 되었으며 세부적으로 삼천포-초량도 사이의 교량은 삼천포 대교, 초량도 -늑도는 초량교, 늑도-창선은 늑도교로 불리게 된다.

2003년 02월 06일 11시 32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