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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불교 교양대학 6기 수료 』
지난달 22일 신벽동 소재 기원정사 법당에서
기원정사(총재 망운암 주지 성각스님) 부설 삼천불교 교양대학(학장 기원정사 주지 법타스님)에서는 지난달 22일 사천시 신벽동 소재 기원정사 법당에서 약20명의 제6기 삼천불교대학 수계 및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불교 금강선원 기원정사에서는 5년전 불교 교양대학을 개설하여 재가신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불교의 기본 교리와 불자의 수행체계를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현대인에게 정신적 갈등인 미혹에서 벗어나 주인의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안목을 넓히는데 바탕을 두고 나아가 부처님의 사상과 가르침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안락하며 자유를 누리는 평화로운 삶을 이룩하는데 기여할 뿐아니라 정법을 수호하고 그 가치성을 높여 자아를 발견하는 선교의 진리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길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제7기 교양대학 개원을 오는 3월 15일 오후 2시에 기원정사에서 가지는데 매주수요일 오후 7시~9까지로 출석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1년 회비는 15만원으로 교재대는 무료이다.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03월 06일 11시 05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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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