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 삼천포항엔 아직도「한빛은행」이 있다? 』

‘우리은행'은 어디에 있고
‘한빛은행'은 어디 있는가?

서부시장 시내버스 승강장이다.
오르내리는 손님을 위해 표시해 둔 이정표엔 한빛은행이 선명하게 아직도 남아있다. 상업은행-한빛은행-「우리은행」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외래객들이 보면 무엇이라고 하겠는가?
아이구 헷갈린다.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03월 13일 10시 39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