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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사업으로 수출농업 기반 다진다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금년도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확대에 필요한 원예·특작분야 신기술을 작목별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에 접목시켜 나가기 위해서 소득작목 기술보급에 관한 시범사업을 58개분야 347개소에서 해당 농가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고품질 수출농산물의 안정생산을 위한 시범사업 기술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게 될 원예·특작분야 시범사업이 사과저수고밀식과원조성 등 지역특화사업 5종과 딸기우량묘생산단지조성 등 지역특성화사업 13종, 그리고 새기술보급사업 29종과 도비지원 시범사업 11종 등 총 58종의 분야별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는데, 도비지원사업 11종을 제외한 47종의 시범사업이 국비지원사업으로 사업비 중 20∼50%를 정부로부터 지원 받게 되며, 도비 지원사업도 시군비를 포함하여 사업비의 60%까지 지원됨에 따라 사업추진의 원활성을 기해나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금년도에 추진하게 될 시범사업의 성과를 최대로 높이기 위해 도 및 시군에서 분야별로 사업추진을 담당하게 될 담당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서 『경남농업 성공전략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장의 변화속도에 맞는 농업기술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방안을 모색하고, 주변 첨단기술의 농업접목을 위한 타업종간의 정보교류 기회로 삼게 될 것이라고 행사추진 관계자는 전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추진되는 원예·특작분야 시범사업을 농업인에 대한 새기술 보급경로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한 고품질 생산이 가능토록 각 분야별 기술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3년 04월 03일 11시 05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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