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정책특별위원회 개최 』 경남도는 시내·농어촌버스 개선정책 제안을 위해 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 산하 버스정책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3월 25일 오후 4시 공무원, 전문직, 시민단체대표, 업계대표 등 17명의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2층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상정안건 토의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교통행정의 중·단기 개선대책을 주제로 진지한 토의가 있었다.
버스정책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 7일 경상남도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소비자단체 대표의 제안과 시민연대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시민의 건의를 수용하여 설치하게 되었으며,
주요 기능은 시내·농어촌버스의 중·단기 개선대책 수립 및 시행실적 평가, 도시교통의 개선을 위한 실시계획의 수립 및 시행실적 평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대책 수립이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2003년 04월 03일 11시 0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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