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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 닦고 조이고 기름칠 때 』 기계화영농사반 농업인 참여 늘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봄철 활용도가 높은 농기계에 대한 사전점검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하고, 각 시기별 이용 농기계에 관한 자가 정비 교육도 영농기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농작업 과정에서 농기계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농기계 고장시 자가정비 기술은 원활한 영농활동 추진에 있어서 큰 도움을 주는 부분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매년 농기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춘 농업인을 대상으로 2주 과정의 기계화 영농사반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는데, 각 기종별 소그룹 교육으로 진행되어 농기계수리요원 수준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정예교육으로 평가되면서 참여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금년에도 지난해와 같은 4기(제1기 4. 14∼25, 제2기 6. 30∼7. 11, 제3기 8. 18∼29, 제4기 11. 3∼14)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많은 희망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농업기술원 교육관계자는 밝혔다.
이밖에 이앙기와 경운기, 관리기 등 활용도가 높은 농기계에 대해서는 활용도가 높은 시기에 앞서 자가정비교육 과정을 편성 운영해 나감으로써 농업인들의 농기계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대부분의 농가에서 지난해 사용 후 장기보관 하고 있는 이앙기의 이용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사전점검 실천을 당부하고 있는데, 먼저 엔진오일을 점검하여 부족한 양은 보충해주고 장기 보관전에 엔진오일교환이 없었다면 반드시 갈아주어야 하며, 또 장기보관 전에 빼지 않은 연료는 완전히 새 연료로 교환해주도록 한다. 또 기화기에서 모두 빼 주었던 연료(휘발유)는 새것으로 가득 차도록 해주고, 점화플러그는 그을음 청소와 함께 불꽃이 잘 일어나도록 간극(0.6∼0.7mm)을 측정하여 시동이 잘 되는지 확인해 줄 것을 농업인에게 당부하고 있다. 2003년 04월 03일 11시 05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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