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재정준칙에 대한 보고서②
재정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고정물줄기 재원이다. 투자유치나 수출증대로 나오는 재정이 사회간접자원을 늘리는 진정한 재원이다. 그러므로 국가원수나 시장을 제1호 샐러리맨이라 ......

『 제18대 사천시 상공회의소 회장에 정기두씨 취임 』

지난달 20일 오후 5시 사천시 상공회의소 임시 의원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추대받은 정기두씨가 피선되어 신임의원 등 5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제18대 정기두 회장은 일찍이 삼천포 고등학교(6회, 1958년도)를 졸업하고 1964~1977년까지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에서 근무하다가 1988년 1월 (주)삼우를 설립하여 수산물 제조업(건포류)으로 건실한 기업을 육성하면서 대일 수출·수입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회장은 기업을 경영하면서 범죄예방에 뜻을 두어 창원 검찰청 진주지청 범죄예방 위원회 사천시 협의회장, 창원 지방법원 진주지원 조정위원으로 있으면서 범죄없는 향토를 만들기 위해 예방활동에 많은 노력과 헌신을 해 왔고 1994년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맡아 오다가 이번에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하였다.
정회장은 취임소감을 “상공인의 권익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였다. 평소 등산을 즐기는 정회장은 부인 김영자(64세)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둔 다복한 가장으로써 매사에 꼼꼼한 성품으로 교우들과의 사이에 사업구상과 포용력을 겸비한 기업인이라고 소문나 있다.

2003년 04월 17일 11시 38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