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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가꾸는 새로운 동성귀염이 탄생 』
꿈의 동산인 사천 동성초등학교(학교장 황덕남)에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 행사로 소체육회를 마치고 1차 동성귀염이상을 표창하였다.
애교, 예절, 성실, 봉사, 건강, 정직, 실력, 창의 등 전 영역에 걸쳐 모범적 활동을 한 어린이로 6학년 이승은 학생을 비롯하여 32명의 학생이 상을 받았다. 교육의 근본은 사랑이며,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어릴 때 일수록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야 바르게 자랄 수 있다는 학교장의 방침아래 21세기를 주도할 귀염받는 어린이를 기르기 위하여 첫째 나라를 사랑하며 예절바른 어린이, 둘째 스스로 공부하고 슬기로운 어린이, 셋째 부지런하고 봉사하는 어린이, 넷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로 구체적인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경영의 기본태도에 있어서는 삼감정신(三感精神)을 바탕으로 하여 감성을 소중히 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삼감정신이란 첫째, 학생의 입장에서 배움에 대해 감사할 줄 알고 둘째, 교사는 가르침에 대해 감동을 주어 잊을 수 없는 선생님이 되도록 부단한 연수와 제자 사랑을 실천하는 선생님이 되어야 하며, 학교는 받는 학교에서 주는 학교로,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학교 발전에 대해 感激을 주도록 하여 새 교풍을 만드는데 마지막 교육의 열정을 쏟고 싶다는 경영관에 따라 동성초등학교장은 올해는 모든 어린이들이 귀염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는 교육을 펼칠 방침이다. 2003년 05월 08일 10시 41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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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