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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사천지점 「주요고객 전기관리자 간담회 개최」 』
한전 사천지점(지점장 김영철)은 5월을 『고객의 달』행사의 일환으로 5월 20일 관내 계약전력 1,000㎾이상 주요고객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전 사천지점은 매년 주요고객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전의 주요현안 사항, 제도변경 내용을 알려주고, 고객의 전기사용과 관련된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활용해왔다.
노인호 영업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 사천지점은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며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전기사용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제공, 고압고객에 대한 특별 순회시험 강화, 순간 정전 및 불시정전의 감소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한국경남태양유전(계약전력 30,000㎾) 전기담당자 이인철대리는 “주변 배전선로에 공사가 있을 경우 인근 고객에게 사전에 통보하여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배전운영과장(구희준)은 답변을 통해 “이후 주변 배전선로에 공사가 있을 경우 반드시 사전에 협조요청 및 통보를 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한전 사천지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실질적인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기로 하였다. 2003년 05월 22일 11시 0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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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