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


경남도내 중견 서예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18회 향토사랑 순회 서예전』이 개최된다.
경남예총이 주최하고, 사천예총주관으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실 준공이후 첫 행사로서 경남도내 창원, 진주 등 8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서예작가들의 작품 42점이 전시된다.
올해로 18회째 맞는 『향토사랑 순회전』은 작가들에게는 작품전시으 기회를 마련하고, 문화소외 지역민들에게 예술작품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그림, 서예, 사진 등 3개 예술장르를 대상으로 경남도내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선정,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