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치행정 경제/정보 사회 문화 농어업 교육 환경 스포츠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폐비닐을 적정 분리 배출합시다.

국내 농업용 폐비닐은 연간 97,000톤이 발생하고 있으나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재활용에 따른 수익성 저조 등의 이유로 수거되지 않고 경작지에 방치됨으로써 토양 오염 등 농촌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 어려운 것은 수거된 폐비닐조차도 적정분리배출되지 않아 재활용되기까지 엄청난 인력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2003년부터는 “마을단위이장 책임하에 폐비닐을 적정배출하고 자치단체 읍·면 공동집하장까지 운반한 폐비닐을 한국자원재생공사에서 인수하면 자치단체에서 수거보상금이 Kg당 일정금액이 지급”되는 체계로 개선될 계획입니다.

♣ 분리수거지역 : 부산, 경남 전지역

♣ 분리배출요령
하우스용 비닐과 멀칭용 비닐(하이덴, 로덴, PVC비닐 등)을 구분하여 흙과 자갈, 잡초 등의 이물질을 털어낸 후 운반이 쉽도록 묶어서 마을 공동집하장에 보관


한국자원재생공사 사천사업소
T. (055) 852-3021
F. (055) 853-4690

2003년 07월 03일 11시 1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이전 기사 보기 홈으로 다음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