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동 노인회에서는 각 마을 경로당 회장외 총무 45명이 참석하여 대한노인회 사천지회 향촌동 분회 결성총회를 개최하였다.
향촌동 노인회에서는 지난 7월 8일(화) 12:00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동장과 시의원 및 화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 회장에는 김주태씨, 부회장에는 김중근시, 총무에는 이평호씨를 각각 선출하여 향촌동 분회를 새롭게 결성했다.
결성총회시 각 경로당 회장외 총무는 노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서로가 노력하고,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여 서로의 애로사항 등을 함께 나누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또한 마을 경로회별로 매월 1회 마을 환경정비 실시를 올해의 특별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키로 하고 결성총회를 끝마쳤다.
한편 동에서는 경로당 보수, 노인 놀이문화 권장 등 노인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