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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국화로타리 신·구회장단 이·취임식맞아 』
본지 박상길 대표이사 감사패 받아
지난 4일 오후 사천예식장에서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천국화로타리클럽 제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어정수 지구총재, 김수영 사천시장, 서병태 도의원, 성재윤 시의원 그리고 인근 로타리안, 라이온과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 축하를 했다.
제2대 임금점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제3대 이영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봉사란 부족한 것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나누어 가질 때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이제부터 마차바퀴가 되어 회원들간에 하나되는 장을 위해 멈추지 않고 굴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어정수 지구총재는 치사를 통해 “사천 국화로타리클럽은 탄생한지 불과 2년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남성클럽 못지않게 좋은 일을 많이 해왔다"고 치하하고 “제3대 이영숙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영숙 회장은 PHF기금 120만원, 소아마비 박멸기금 60만원 도합 180만원의 기금을 어정수 총재에게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클럽활동에 많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의 표시로 본지 박상길 대표이사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07월 10일 12시 3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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