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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면향우회 친선축구대회 가져 』
화합도모, 향우회 발전 활력소로
지난 6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언남중학교 운동장에서 재경 서포면 향우회 친선하계 축구대회가 열렸다. 서포향우회 축구부(회장 문기인, 총무 이정수) 주관으로 축구부 회원 및 향우회원 등 100여명이 모여 단결과 결속 그리고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진 것이다.
이날 대회는 최경득 8대회장, 하재현 12대회장, 송정수 현회장, 최용현 감사, 진종현 수석부회장, 강태희 부회장 겸 축구부 명예회장, 박미화 사무차장 등 전,현 임원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으며 축구부원 자체팀을 구성하여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전이 벌어졌다.
한편 본지 최경득 지사장은 “앞으로 축구부 발전을 위해 최선의 열정을 쏟겠다"고 하자 많은 박수로 화답을 했다. 또 축구부 회원 가족이 손수 마련한 음식들을 먹으며 잠깐이나마 고향의 흙냄새 나는 정담을 나누는 장이 되기도 했다.
취재 : 최경득 서울지사장 2003년 07월 10일 12시 0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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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