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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선·삼천포대교 불법주·정차로 몸살 』
창선·삼천포대교 중 초양대교 구간이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창선·삼천포대교 가운데 모개섬과 초양섬을 잇는 초양대교는 주 교량인 삼천포대교와 이어져 있는 데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전망권이 양호해 불법 주.정차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 때문에 차선이 막혀 전체 교량의 차량흐름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의 무단횡단 등으로 교통사고의 위험마저 큰 실정이다.
한편 사천시는 가능한 한 삼천포대교 공원에서 교량관광과 주차를 해 줄 것을 관광객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2003년 08월 07일 11시 5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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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