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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재향군인회 신애원방문 생필품 전달 』
사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백장숙, 53세)에서는 지난 5일 오후 김공 사무국장 및 여성회원과 함께 사천읍소재 신애원을 방문 팔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많은 원생들의 뒷바라지에 필요한 세제, 휴지 등 싯가 약2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 위로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백장숙 회장은 수시로 신애원을 찾을 것이라고 약속해 원생들로 하여금 기쁨의 박수를 받았다.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09월 18일 11시 1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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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