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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푸른사천21」 활성화 토론회 가져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푸른사천21」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14일 오후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사천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시민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지방의제21의 의미와 추진사례”란 주제발표를 통해 광주대 김병완 교수는 지방의제21은 지속가능 발전을 목표로 전세계가 추진하는 지구촌 지방자치단체들의 공통과제며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필요할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책임하에 추진되는 지속가능발전정책의 하나로써 조직과 제도 그리고 재정구조 등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새로운 문제해결방식을 지향하면서 시민사회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지방분권 정책에 가장 적합하고 검증된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요약해서 지금까진 개발후 환경을 생각했다면 지방의제21은 환경 먼저 후 개발을 통한 조화가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한편 사천시 이향효 환경보호과장은 “푸른사천21”의 추진과 활성화 계획을 슬라이드로 보고 했고 시의회 이문상 총무위원장 등 4개 시민단체 대표의 지정토론과 전체토론 순으로 마쳤다.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10월 16일 12시 30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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