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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출동-방향 표시는 없고 청룡사만 외로이 서 있다. 』
인적이 드문 곳이라고 팽개쳐 두었을까? 아니면 당초부터??
방향표시가 동강나 도망가고 없다. 나무기둥 그 자리가 청룡사 같다.
공직자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관내를 두루 살펴 보았으면 좋겠다. (2003. 10. 27 촬영)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10월 30일 11시 42분 / 환경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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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