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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출동-텅빈 40여평의 조립식 건물 도깨비 날가봐 지나기가 무섭다 』
약 10여년전에 온천수 개발을 한답시고 지은 건물 약 40평이 을씨년스럽게 서 있다.
30여명의 인부들이 들락거리던 자리가 지금은 텅 비어 있다. 침구류, 의류 등이 널려있는 건물 안은 우범자들의 온상이 되고도 남음직하다.
들락거리던 인부들은 뿔뿔이 헤어지고 지금은 누가 관리하는지 조차 모를 일이다. 적절한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3년 11월 06일 10시 13분 / 환경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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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