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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건강검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 』
홀수년도 출생자 오는 12월 말까지 꼭 받아야
지난 13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에서는 건강검진에 따른 관계자 간담회를 송원에서 가졌다.
보험공단관계자는 무료건강검진과 암검사의 기간이 오는 12월31일이라고 밝히고 2차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올해안에 1차 건강검진을 받아야 된다고 했다.
1차 검진은 종합혈액검사등 23개 항목이고 2차 건강검진은 8개의 질환별로 28개 세부항목으로 일반종합검진과 비슷한 수준임을 강조했다.
대상자는 홀수년도에 출생한 전원으로 세대원 및 직장 피부양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중 만 40세 이상으로써 사천지역은 중앙병원, 성모병원, 사천삼성병원, 사천제일의원, 사천시 보건소와 삼천포지역엔 한마음병원, 삼천포제일의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료비 영수증 주고받기도 권장하면서 의료기관이 수진자에게 진료비 영수증을 발급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 수진자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했다. 또 내년 1월1일부터는 임의서식(연말 영수증등)은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의료기관 이용시 수시로 영수증을 받아 활용하도록 당부하고 있다.(문의 834-1371~3)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건강검진을 위한 간담회 모습 2003년 11월 20일 11시 2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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