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사천지구협의회 각산봉사회(회장 최호순)은 지난해 12월 24일 연말을 맞아 실 안동에 위치한 영복원을 방문 위문했다.
영복원 경로당에 화장지, 김장김치, 백미 등을 전달하고 영복원 48가구에 생필품 (30만원상당)과 김장김치 10통을 전달했다.
국방품질괸리소 사천사무실(실장 백승호) 직원 20명은 연말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정동면 염광마을 주민들에게 쌀 4포대와 참치 캔 70박스, 설탕 33포 등 30만원의 성품을 전달하고, 삶의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선구동 새마을부녀회(부회장 정순애)와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순자), ‘이웃사랑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준수)은 지난해 12월 23일(화) 선구동 관내 삼일약국과 농협중앙회 앞에서 ‘희망 2004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선구동 ‘동좌사랑회’(회장 정인언)는 지난해 12월 23일 어려운 이웃 2가구에 각각 10만원씩(총 20만원)의 월동 연료비를 지원하고, 이들이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위로 격려했다.
지난해와 비교할때, 약 2배 가량인 158만원을 모금해, 비록 지역 경기는 침체됐지만 시민의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모금액 전액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