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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상 비전경남21 정책연구소 개소성황 』
“320만 도민복지 및 경남재건 정책개발 박차”
권영상(한나라당경남도지부 부위원장.변호사)씨는 2월 9일 창원시 상남동 이정빌딩 1층에서 관계자 지인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경남21 정책연구소’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정책개발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계속된 개소식에서는 허대범 전 국회의원,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박판도.김정권 경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법조계.학계.시민단체.체육계.문화예술계.행정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 1천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권영상 변호사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320만 도민복지정책개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경남이 동북아시대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공격적인 정책개발을 통해 위기의 경남재건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 이강두 정책위의장, 박희태.하순봉.윤한도.김학송.이주영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 장인태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박재규 경남대총장, 이상조 밀양시장, 황철곤 마산시장, 김태호 거창군수 등이 축전을 보내왔으며 각계각층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연합- 2004년 02월 12일 10시 0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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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