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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도 아두섬 주변 청정해역에 겨울철새3만마리 찾아와 서식 』
윤무부 교수(새박사) 연구팀 탐사 마쳐 새로운 겨울철새 도래지로 부각
신수도 아두섬주변의 청정해역에 3년전분터 겨울철새가 날아와 서식하고 있어 지난 2일 사천시의 요청으로 윤무부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교수(새박사) 연구팀의 탐사가 있었다.
탐사결과에 의하면 겨울 철새는 기러기목의 오리과로써 검동오리와 비슷한 철새이며 추운 러시아 지역에서 겨울을 나기위하여 따뜻하고 깨끗한 남쪽의 청정해역에 渡來한 것으로 추정되며, 종전의 을숙도 하구언에 渡來했던 철새로써 환경변화에따라 철새이동경로가 바뀌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계속하여 매년 철새가 도래할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사천시는 새로운 철새도래지로 부각시켜 관광자원화 하기 위하여 대책을 마련중이다.
2004년 02월 12일 10시 1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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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