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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하는 사천’으로 아름다운 삼천포대교 야경보러 오세요 』
사천시는 관광객 300만 돌파를 앞두고 ‘비상하는 사천'으로 아름다운 야경, 삼천포·초양대교의 야간경관 연출 조명을 안내하고 있다.
동절기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하절기는 오후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지난해 10월에 대방동에 위치한 국도3호선에 가설된 삼천포·초양대교 야간경관연출조명 설치공사의 준공으로 쾌적한 영상과 다양한 연출조명 효과로 명실 상부한 관광지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삼천포대교 연출조명 이미지는 ‘비상하는 사천'으로 한려해상 중심부인 사천만의 기상을 실어 세계로 미래로 전진하는 발전상을 상징하고 있으며 섬과 육지를 잇는 교량 통과시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빛의 변화를 이용한 터널을 연상케 하는 아주 멋있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초양대교의 컨셉은 '무지개 언덕'으로 환희와 희망을 실은 무지개가 해변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상징하고 있어 삼천포대교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명물이 된 삼천포·초양대교 야간경관조명에 대하여 시는 꾸준한 노력으로 다양한 색상과 연출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관광도시의 야경'을 보여드리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04년 02월 26일 10시 3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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