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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주민자치센터(벌용동·선구동)개소

  어려운 일들 주민 스스로가 풀어나가자고 다짐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문화, 복지 정보에 따른 주민의 욕구를 충족키 위해 기존 동사무소의 여유공간을 개·보수하여 문을 연 벌용동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지난 9일 오후에 동사무소 앞 광장에서 가졌다.
이날 김수영 시장을 비롯 도·시의원, 주민자치위원, 시관계자, 각급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개소식엔 김시환 벌용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수영시장의 축사가 있은 다음 “
벌용동 주민자치센터”의 현판 제막과 더불어 개소 테이프 절단이 있은 후 다과회로 이어졌다.
주민자치센터에선 서예, 기호흡, 사물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주민의 뜻을 모아 선정하고 주민들 스스로가 참여하는 여가선용, 취미생활을 통해 건전한 정신 함양을 골고루 향유할 수 있는 본산지로서의 손색이 없는 공간으로 꾸몄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엔 ‘선구동주민자치센터’도 개소식을 갖고 참석자 200여명과 함께 자축을 했다. 이자리에서 김일위원장은 단전호흡, 댄스스포츠, 어린이 토요시네마극장 등 7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내실있는 자치센터로 가꾸어 나가는데 다함께 참여해 여타지역보다 앞서가는 자치센터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3월 11일 10시 19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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