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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폭설피해지역 지원활동 연이어 』
농촌지도자 사천시연합회 농업인 위로와 부족한 일손 지원
농촌지도자 사천시 연합회(회장 장효기)는 지난 3월 5일 중부지방의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부족한 일손 지원에 나섰다.
농촌지도자 읍·면·동 임원40명은 3월 12일 충북 옥천군 관내 복숭아 방조림 보수와 하우스 철거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어려운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하여 라면 10박스(200,000원)와 작업도구 펜치 20개, 진동충열식 기구 3점, 드라이브 20점을 준비해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지난해 9월 태풍 ‘매미’때 중부권에서 보내준 온정의 보답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어려운 농촌을 엿보는 계기가 되었다.
2004년 03월 18일 12시 00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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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