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환상의 연담 관광 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인

▶쪽빛 바다의 해양휴양 관광과 첨단 항공산업이 조화를 이루고 전국 최고의 싱싱한 생선회와
단감이 있는 사천시!
▶역사 유산과 문화·충절의 고장, 비단결의 남강, 소싸움의 고장 진주시!
▶지리산 한방 휴양·체험문화, 남명 조식 선생과 연계된 경남 선비 문화의 발상지 산청군과 공동

남해안 관광벨트권 지역인 사천시, 진주시, 산청군이 오는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한국 관광공사, 문화관광부의 관계자 및 기자단과 국내·외 주요 여행사 대표 등 국내·외의 관광 현장에서 종사하고 활동하는 40여명을 초청하여 3개시·군의 차별화 되고 고유한 관광 자원과 관광의 매력성을 알리는 관광 유치설명회 및 FAM TOUR를 진주국제대학교 인바운드 국제관광상품 개발센터의 주관과 3개시·군중 사천시가 주최한다. 남해안 관광벨트지역의 산·바다·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연담 관광상품개발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관광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인에 민감하고 첨예하게 대응하고 있다.
오는 3월 25일 오전 9시에 사천공항 도착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삼천포 해상관광호텔에서 관광유치설명회가 열리며 팸투어 참가자 40여 명과 사천관광21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 등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유치 활성화 토의와 만찬, 그리고 삼천포대교 야경 및 실안노을 관람, 진주·삼천포농악 12차를 관람하는등 다체로운 행사와 3개시군 주요 관광지 현지 답사를 통한 남해안 관광벨트권지역 3개시군 연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계기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일본 여행사대표 6명이 참가하여 국제 관광상품 개발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개시군 공동 관광유치 설명회 및 팸투어는 2003년에 이어 올해가 2회째이며, 그동안에 남해안 관광벨트권 지역의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2003년 사천시의 주요관광지에 다녀간 관광객수만 250만명이며 올해는 300만명을 목표를 하고 있다.
사천시의 삼천포대교를 시작으로 사천8경지, 가보고 싶은곳8개소, 유람선관광 등이며, 진주야경, 촉석루, 향토박물관등과, 산청군의 문익점면화 시배지, 성철스님 생가 지리산 중산리주변 등을 관광유치설명회 및 팸투어의 주요 답사지로 지정하여 순회하며 3개시군 연담 관광상품 개발 구상 등을 토의 및 협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