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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출동-곡각지점에 바짝다가 세워진 도로표지판 』
그나마 자전거 전용도로를 죄다 점유했다
삼천포대교로 진입하는 산복도로 각산개 마을삼거리다.
폭 1m 남짓한 자전거 전용도로에 대형도로표지판이 설치되어 자전거 전용도로를 거진다 점유하고 있다.
보행자도 겨우 비켜 나갈 정도의 통행 공간에 자전거 통행은 어림도 없다.
또 도로표지판이 우회전 곡각지점에 바짝 다가 세워져 있어 운전자의 신경을 곤두세우게 한다.
곡각지점 못미친 여유거리에 세워져야 되지 않을까?
(2004. 3. 4. 12:00경 촬영)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3월 18일 11시 5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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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