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천시 축구 도대회 우승차지 』
전국대회 우승 향해 쉼없는 훈련중
사천시 40대 축구동우회(회장 정용구, 회원 30명)가 지난 3월 27일, 28일 양일간에 걸쳐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 제7회 국민생활 경남축구연합회장기 겸 제10회 경남생활체육협의회장기 축구대회 및 제23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장기 경남예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사천시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2002년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대회(강원도 강릉에서 개최)에서 8강에 진입한 이후 또다시 사천축구역사에 기록되고도 남을 쾌거를 이룩했다.
이번의 우승으로 오는 5월 29일, 30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한마당 축제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돼 사천시의 축구를 전국에 알리고 우승을 향해 돌진해 갈 것이다.
이번 대회의 예선에서 강호 거제시를 1: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선 김해시를 1:0으로 이긴데 이어 결승에선 지난해 우승팀 창원시를 1:0으로 격파, 우승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경상남도의 축구 제일인자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이같은 쾌거가 있기까지는 새로히 구성 강화된 사천시축구협회(회장 박동식 도의원)와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삼수 동서동시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40대 축구동우회원들의 결속된 힘과 땀흘린 기술연마의 결실이라고 자위하면서 오는 전국대회에서도 필승한다는 결연한 의지로 오늘도 강도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4월 01일 13시 3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