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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삼 문학기념 사업회 임원진 대폭강화 』
새 회장에 정삼조 시인 추대
박재삼 문화기념사업회에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사천 문화원 소회의실에서 새해 첫 모임을 가졌다.
모임은 앞으로의 많은 사업을 보다 알차게 이뤄 나가고 실속있는 사업으로 가꿔 나가기 위해 모인 자리로써 “새로운 임원과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키 위해서였다.
이날 모임에는 박재삼 문학기념관 마련에 따른 상주관리원 배치여부, 회원확충 방안 등 많은 의견을 조율하고 앞으로 법인체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 토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제2기 임원선출이 있었는데 회장에 정삼조(시인·문학박사), 부회장엔 최갑현(동서금동 시의원), 김경(시인·마루문학회장), 박구경(시인·문협부지부장), 전태제(의사 중길치과원장), 김일현(의사, 연세치과원장)씨가 결의되었고 감사엔 최원준(변호사), 이정희(자영업) 두명을 선출하고 사무국장에 조수현(마루문학회원)씨를 지명, 알찬 추진을 위해 임원진을 대폭 강화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박재삼 문학기념사업회 2004년 첫 모임을 하고 있다. 2004년 04월 01일 13시 3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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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