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자재의 효율적인 지원과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농자재 종합서비스운동`과 `04년 농약사업 도약계획`을 전개한다.
경남농협은 9일 오전 경남운수연수원에서 지역농협 경제담당자 3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영농자재를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영농자재 종합서비스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또 올해를 `04농약사업 도약계획 해`로 선포하고 농약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농약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