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등학생 글짓기(산문), 표어,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오는 15일부터 6월30일까지 도 보건위생과에서 접수 받아

경남도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부터 6월30일까지 학생작품을 공모하기로 하였다.
도가 올바른 식생활 문화의 정착과 수준높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한 이번 작품 공모에서는 도내 초. 중.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수필(글짓기), 표어, 포스터 등 3부문으로 나누어 참여할 수 있다.
작품공모 주제로는 음식점의 서비스개선, 우리 전통향토음식 문화 발전방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좋은식단 실천 방안, 학교급식의 문제점 개선 및 발전방안, 외식문화에 대한 느낀점과 바램, 올바른 식습관 정착 방안 및 기타 음식문화개선 관련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작성방법은 특별히 규정된 양식은 없으나 수필(글짓기)은 가로쓰기를 원칙으로 A4용지 규격으로 3매 내외(200자 원고지 15매 내외)로 하고, 표어, 포스터는 크기제한 없이 1매로 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응모자가 서면 또는 FAX(055-211-5169), 인터넷 E-mail (health@gsnd.net)을 이용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각 학교장이 일괄적으로 수합하여 경상남도 보건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도는 응모작품에 대해 관련 전문가 및 학교 교사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작품내용의 주제와 관련성 및 적합성, 응모작품의 독창성과 파급효과, 어휘의 정확성 및 풍부성, 문장구성 능력과 표현력 및 문맥 . 어법. 맞춤법 등을 심사기준으로 우수작품을 결정하고 수상자는 경상남도 홈페이지 게재와 함께 개별통지 할 계획이다.
공모전 각 부문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 전원에게 도지사상장과 부상이 수여되고, 많은 입상자를 낸 학교의 문예담당 교사에게도 도지사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