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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서울 노산회 본사방문 』
1박2일 일정으로 고향 방문
재서울 노산회(魯山會, 회장 설동진·사진오른쪽)원 10여명이 지난 15일 정오에 본사에 도착 1박2일 일정으로 고향방문을 마치고 이튿날인 16일 서울로 돌아갔다.
이번 고향방문은 회원의 중의에 따라 회 정기총회를 고향에서 가진 셈이다.
첫날인 15일 본지 박상길대표이사(사진왼쪽)가 베푸는 오찬장에서 총회를 마치고 오후엔 곤명면 봉명산 소재 다솔사를 관광하고 저녁엔 일본 동경거주 고향 출신 李모씨의 만찬으로 하루를 보냈다.
이에앞서 본사를 방문한 일행은 고향신문(사천신문) 발전 기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하고 이어 본지 박상길 대표이사는 설동진 노산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튿날인 16일은 백천사와 우주항공박물관을 관광하고 서울로 되돌아갔다.
한편 노산회 여영구(呂英九)회우는 “正論扶世”란 글 한폭을 본사에 기증하기도 했다.
呂회우는 각계의 미술대전 심사위원및 초대작가를 비롯 경희대학교 등에 서예강사로 출강한 바 있고 미술협회 서예분과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삼천포가 낳은 서예·미술대가이기도 하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5월 20일 10시 0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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