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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문신미술관 도내 초중등학생 무료개방

  마산시가 세계적인 조각가 故 문신 선생의 예술세계가 살아 숨쉬고 있는 문신미술관을 도내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문신의 유족들로부터 기증을 받은 뒤 총사업비 6억원으로 새단장을 끝내고 지난 4월 30일 재개관을 했는데, 문신미술관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과 야외전시관의 시설을 갖추고 총 2559점(조각 106, 유화 15, 채화 129, 드로잉 2235, 기타 74)을 소장, 테마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문화예술의 도시 마산을 알리는 한편 조각예술의 저변확대로 국제조각전 개최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로 도내 초·중·고등학교 885개교 52만여명이 1일 오전·오후 2개교 6개 학급 240여명 내외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학교중 초등학교는 4학년생부터 6학년생 학년별 1개학급씩, 중·고등학교는 전학년별 1개 학급씩으로 하여 마산시 가고파문화센터 문신미술관운영(☏240-2477)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2004년 05월 27일 9시 48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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