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12시 재경 경남도민회 이사회가 서울시 용산구 소재 “용사의 집”에서 현회장단, 고문, 전회장단, 자문위원, 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도민회 발전을 위한 토의와 친목을 다졌다.
이영웅 경남도민회 회장(재경 김해향우회장)은 도민회 이사및 사무국 직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연이은 인사말을 통해 본회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원들에 감사를 드리며 금차 체제 개편을 계기로 더 많은 지원과 협조를 구하고, 회원들의 행운과 건강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김영호(재경합천향우회장) 회원은 많은 참석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향후 더욱 화합 단결하자고 말했다. 또한 박홍식 사무총장은 최근 회원 동정안내에서 새로 임명된 거제 향우회장, 함양 향우회장, 경상남도 서울사무소장 전형수를 각각 소개하고 오찬을 했다.

취재:서울지사장 최경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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