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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법인 순영재단 개원 10주년 기념식 』
10년 근속직원 공로패, 해함장학재단 장학금전달도
의료법인 순영재단(이사장 황성균) 개원 10주년 행사를 지난 1일 오전에 재단야외공연장에서 직원및 내외귀빈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가졌다.
기념식에선 10년 근속직원 14명에게 공로패를, 5개 자원봉사단체 및 7명의 개인 봉사자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하고 직원들로 구성된 “해함장학재단”의 장학금 전달도 있었다.
기념식에서 황성균이사장은 “그간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와 개혁으로 가족사랑, 환자사랑, 병원사랑으로 앞서가는 병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의료법인 순영재단은 1994년 6월 1일 경남도립정신병원을 경남도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2000년 7월엔 경남도립치매요양병원 위탁운영과 재단직영의 순영병원을 운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정신과 신경과 전문병원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순영재단엔 야외공연장, 종합운동장, 산책로 등 환자진료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환자들의 빠른 사회복귀를 위한 각종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재활복지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의료법인 순영재단 황성균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04년 06월 03일 9시 5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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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