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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동 조직단체원 100여명 』
관광지 환경정비 활동 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서동 만들기”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외래관광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사천시 동서동(동장 이종순) 조직단체원 100여명은 지난 9일 오후 주요관광명소 5개소에 그간 잦은 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줍기, 초화류 보식작업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통장, 자연보호, 자원봉사협의회는 실안 해안도로변 약800m에 여름 초화류를 보식하고 자유총연맹 동서동지도위원회는 대방군인숲,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삼천포유람선협회앞 소공원, 방위협의회는 대방진 굴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대방 굴항 사거리에서 환경정비활동에 땀을 흘렸다.
특히 실안해안도로변의 꽃길은 맨드라미외 3종 15,000여본을 심어 창선, 삼천포대교와 어우러진 실안낙조를 보기위해 찾아오는 외래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에 부족함이 없게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동서동 조직단체원들이 꽃길을 손보고 있다.
2004년 06월 17일 10시 1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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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