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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라이온스클럽 』
제40대·41대 회장단 이·취임식
“마음의 고향”에 무게를 두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J지구 삼천포라이온스클럽 제40대, 41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오후에 삼천포 농협 대회의실에서 회원가족 및 인근 봉사단체 회장단 등 2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있었다.
이임하는 제40대 김봉준회장은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삼천포라이온스클럽이 40년의 역사와 전통속에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새로 취임하는 제41대 장성권회장은 취임사에서 “아직도 우리 주위엔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고 “이들을 위해 성실한 봉사자로써 심부름꾼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J지구 정만규 총재는 치사에서 “급변하는 현실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순수한 사랑으로 베푸는 참 봉사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유공회원에게 포상이 있은 다음 제2부 자축연에 들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6월 17일 10시 1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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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