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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가져 』
한국음식업 중앙회 사천시 지부에서
간소하고 위생적인 식단보급과 올바른 식사예절 정착 등 국민 식생활문화 개선을 생활개혁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국음식업 중앙회 경상남도 사천시지부(지부장 강종용)에 구성된 음식문화 개선운동 추진위원회가 지난 17일 오전 지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엔 제1호안건 “좋은식단” 자율실천추진, 제2호안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제3호 안건 2004년도 모범음식점 지정 등 3개 안건을 채택 심의 의결했다. 자료에 따르면 .“좋은식단”의 기본요소및 추진방향에선 위생적이고 알뜰한 식사제공, 그리고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단제공을 추진하고 “좋은식단” 실천사항에 있어 영업주는 식생활 문화에 앞장서며 종사자는 서비스 정신을 생활화하고 손님은 문화시민으로써 식사예절을 지키도록 하고 있다.
또 음식물쓰레기의 발생특성을 보면 식품의 구매, 유통과정이나 조리과정, 먹고 남긴 음식물찌꺼기, 보관했다가 유통기간 경과로 그냥 버리는 쓰레기 등으로 분류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식단 간소화를 통한 감량으로 원천감량과 재활용으로 사료, 퇴비, 연료 등 재생처리하는 길이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식품위생법에 의한 2004년도 모범음식점 신청을 한 신규 20개 업소를 심의함으로써 기존 지정업소 85개소와 합쳐 사천시의 모범음식점은 모두 105개 업소로 늘어나게 되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6월 24일 10시 1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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