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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삼척대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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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4계절 관광화 및 2008년 세계건강체험엑스포”계획
국립 삼척대학교의 “도계캠퍼스 한방대학단지”조성 등 홍보
정기이사회 2부행사
제2부 행사는 동해시가 추진하는 북평국가산업공단의 러시아 중국 북한을 연결하는 북방기지화, 국내 유일의 2개 국제항인 북평항 및 묵호항, 청정바다 망상해수욕장, 조선 4대 명필 양사언 글이 담긴 무릉반석, 무릉계곡의 용추폭포 및 쌍폭포, 1천5백년 고찰 삼화사, 추암 촛대바위, 2002년 “제62회 캠핑캐라바닝” 요람지 망상오토캠프장, “2008년 동해세계건강체험에스포”의 개최 목적, “해오름의 고장 4계절 관광 희망의 21C 동해” 홍보물이 방영됐다.
특히 매년마다 관광객이 늘어나는 동해시는 올해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매년 50만명이 찾고 있는 무릉계곡 일대를 환경친화형 건강체험관광지로 만들고자 국도시비 475억을 투입하는 “동해세계건강체험엑스포”행사가 2008년 7월부터 10월까지 동해지역에서 열린다. 김진동 시장은 “이미 건강체험엑스포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으며 입장객 200만명 유치 목표로 이는 매년 찾아오는 무릉계곡 수백만명의 외지관광객이 홍보 요원이 될 수 있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삼척대학교는 2006년까지 1,394억원을 투자해 조성되는 15만3만여평의 “도계캠퍼스” 조성계획과 설립목적, 기본방향, 조성규모, 기대효과, 건의사항 등의 설명회가 열렸다. 한의과대학, 보건의료대학, 방재대학, 관광대학, 예술대학 및 방재기술전문대학원, 관광대학원 등 5개 대학 21개 학과 및 2개 대학원의 7개 학과, 총 28개학과에 학생수 2,750명을 유치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는 영상 설명회가 있었다.
도계캠퍼스 기본시설로 한의보건의료학관, 방재공학관, 관광예술학관, 지역문화센터, 지원시설로 한약재 한방유물 전시관, 연구시설로 한방종합연구센터, 산학연협동연구센터, 부속시설로 한방병원, 한방요양원, 천문우주과학관, 동물사육장, 건강식품가공공장, 부대시설로 한약초재배실습단지 등이 설치된다. 김대수 총장은 “국내 최고의 한방의료전문대학으로 발전시켜 폐광지 도계지역과 삼척시를 교육문화관광형. 생태전원형, 환경친화형 도시화로 연 839억의 지역경제 기대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제3부 행사로는 김진동 동해시장의 초청 만찬에 이어 20일 동해지역의 망상오토갬프장, 추암 촛대바위, 무릉계곡, 삼척시의 죽서루, 환선굴, 신남 해신당, 황영조공원 등의 관광지 답사가 예정됐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일정을 취소하고 7월13일 개최되는 뉴스코리아 개국 행사 및 포럼에 대해 추가 협의를 했다.
2004년 07월 01일 9시 5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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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