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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폐교된 실안초교 평생배움터로 탈바꿈

  지역 주민, 졸업생 호응도 좋아

1940년에 개교돼 2004년 폐교시까지 졸업 55회로 총 1,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실안초등학교가 평생 배움터로 탈바꿈해 아쉬워하던 지역 주민과 많은 졸업생들로 하여금 그나마 위안을 받게 됐다.
사천시 대방초등학교 실안분교가 지난 4월 19일 경상남도 교육청으로부터 고등학교과정 대안교육 위탁학교인 경남 적성개발학교(학교장 이재술, 경상대학교 독어 독문학과 교수)로 인가받아 지난 5월 12일 개교했다.
교사들은 경상대학교 교수진과 전문강사로 구성되어 이달 3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매주말 토요일엔 판소리, 한국춤, 민요 등 전통문화 체험교실과 한글교실을, 일요일엔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회화, 독서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7월 08일 9시 53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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