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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용사 등 』
재향군인회 해안변 정화 나서
사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양한현)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동서금동 서금매립지(속칭 팔초매립지) 상가와 해안변에서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각종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다.
6·25 참전 유공자회와 재향군인회원 40여명은 전투복 및 간소복 차림으로 약 30여 점포가 밀집해 있는 팔포매립지 해안변에서 각종 쓰레기 50여포대를 수거해 주위 상인들에게 수범을 보였다.
한편 사천시 재향군인회는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상가와 해안변을 순회하며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7월 22일 9시 3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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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