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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정례회는 삼천포천(한내천)현장에서 』
선구동 주민자치위, “아름다운 선구동네 가꾸기”에 한몫
사천시 선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일)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삼천포천(문화원 앞, 일명 한내천) 현장에서 7월 월례회를 겸한 삼천포천 정화활동을 새마을 조기청소와 연계하여 벌였다.
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30여명은 장마철을 맞아 무성히 자란 잡초속에 서식하는 파리, 모기등의 해충류를 없애고 생활속의 주위환경을 말끔히 정화하여 도심지 중앙동(中央洞)으로서의 면모를 가꾸기 위한 획기적인 자체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월 정기행사이다.
주민자치위는 위원 스스로가 몸소 현장에서 솔선수범함으로써 선구동 주민자치 확산 추진과제인 “아름다운 선구동네 가꾸기” 사업을 위시 많은 자체사업을 마무리 짓기위해 하천변 풀베기와 자연정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선구동 주민자치위는 다음달 중점정화 방향을 주택가 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난 6월의 정화활동은 각산 약수터에서 비를 맞으며 실시한 바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삼천포천에서 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2004년 07월 22일 9시 3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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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