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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대교공원 추억만들기 “콘서트” 』
“여름밤의 추억”
적적하고 무료한 시간을 달래야 했던 달무리일던 여름밤 시민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 화제를 모우고 있다.
사천시 한 이벤트사(봉화이벤트 대표 김경동) 가 시민들을 위한 추억만들기 여름밤 콘서트를 열어 열대야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했다.
이날 24일(토) 10시 삼천포대교 기념공원에서 시민 외래관광객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추억만들기 아마추어 연주및 노래 공연이 있었다.
이날공연에는 “김용희”씨(사랑보다 깊은상처)의 섹스폰 연주가 있었고 시민의 날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리지역 가수 “문진숙”씨가 열정, 연인 등을 불러 관광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또 2부 공연에서는 시민들의 즉석노래및 장기자랑도 있어 흐뭇한 여름밤 대교 테마조명과 어우러진 즐거운 여름밤을 수놓았다.
한편 봉화이벤트사 대표 김경동씨는 이번 행사를 끝날것이 아니고 매주 토·일 밤9시에 지속적인 공연이 있을 것이라 말했다.
취재: 박대을 취재부장
4000news@naver.com
2004년 07월 29일 9시 3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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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