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로 대체 운영

벌용동사무소(동장 장정갑)은 일하는 방식 개선의 하나로 9월 1일부터 실시하는 모든 회의는 파워포인트 영상을 이용한 회의로 바꾸고, 배부용 각종 회의서류는 작성하지 않는 등 서류 없는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벌용동의 이번 시책은 디지털 미디어시대에 맞추어 시행하는 것으로 행정효율 향상과 노력하는 공직자상을 정립시킴으로써 행정신뢰도를 높이게 된다.
한편, 벌용동은 통장회의를 비롯하여 매월 6~7개의 조직단체가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있는데, 회의서류 제로화로 A4 용지와 복사기, 토너, 행정력 등 행정추진 전반에 걸쳐, 절감효과도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