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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위대 창설 29주년 기념식 가져 』
국제정세에 주목할 때
민방위대 창설 29주년 기념식이 9월 22일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민방위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김수영 사천시장은 국무총리 이해찬 치사를 대독하는 자리에서 현재 국제정세는 급변하고 있다고 말하고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일본의 헌법개정, 미국의 미군주둔 재배치 등 국제 정세에 주목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는 테러 전쟁을 치루고 있는 만큼 테러리스트들은 국가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또 기상이변으로 심각할 정도로 속출할 때마다 우리 민방위대는 적극적으로 나서 왔으며 앞으로도 민방위대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민방위대 운영 개선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민방위대 표상부분에서 대성초등학교 6학년2반 나세희학생이 포스트부분 도지사 상을 받기도 했다.
취재: 박대을 취재부장
4000news@naver.com 2004년 09월 23일 10시 3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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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