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고 크고 작은 온정이 밀려오고 있어 각박한 세상만은 아닌것 같아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가슴이 뿌듯해 진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
(편집자주)

♡용현면새마을지도자, 부녀회(회장 최연두, 회장 허숙녀)는 오는 23일 ‘사랑의 쌀 모으기’로 수집한 쌀 200kg을 생활이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 1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향촌동자원봉사회원(회장 최연순) 14명은 생계가 어려운 4가구를 방문, 쌀 20kg들이 1포씩을 전달했고 향촌동새마을단체는 한줌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쌀 20kg들이 38포대를 38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항공기능대학은 쌀 20kg들이 11포대를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선구동주민자치센터 단전호흡 수강생 일동 58명은(회장 탁말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동서금동에서 ‘피싱스토리’ 낚시점을 운영하는 박재금씨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90kg을 동사무소에 기탁했다.
♡축동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순분) 회원 10여명은 지난16일(목) 거동이 불편할 뿐 아니라 어렵고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20명의 댁을 방문, 추석에 사용할 수 있는 제수용품(생선 5종)과 달걀을 전달(50만원 정도/1인 2만5천원)하는 사랑의 손길을 펼쳐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 봉사회는 매월 공립 순영병원을 방문하여 환자들의 목욕봉사는 물론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 세대 등을 찾아 집안청소,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벌용동 남여 새마을단체(회장 서영식, 이영자)는 올 초 관내 생활이 어려운 4가구를 선정,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완료하여 인근 주민들과 수혜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8월 27일 1세대를 완료한 후, 9월 16일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30명과 5명의 자원 봉사자 그리고 洞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3세대를 방문 지붕교체와 도색, 도배, 장판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 노산아파트에 거주하는 강재근(남, 69세) 옹은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금남건설 이효묵(남, 40세, 한주비치맨션) 대표는 농산물 상품권 5만원권 20매(100만원 상당)를, 동서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우)는 쌀 10kg들이 10포대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기영)은 농산물 상품권 3만원권 7매를 동서금동사무소 기탁했다.
♡ 동서금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이대윤)는 쌀 10kg들이 10포대를,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윤대성)는 농산물 상품권 3만원권 5매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도 각각 쌀 20kg들이 1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해 왔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