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9회 한울림 학예제 』
삼천포 중앙여중
삼천포 중앙여자중학교(교장 하고안)의 “제9회 한울림 학예제”가 지난 15일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강당에서 학부모와 학생등 500여명이 참석해 있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제1부 “영남사물놀이”의 여는마당으로 시작 “수화와 율동” 독창(가요) “아는 여자”등 13가지의 발표가 있었고 제2부 중창 “반지”를 시작으로 “관현악 연주”등 13가지를 발표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에앞서 각반 교실에서 치루어진 백일장이 있었고 다목적실과 교정에선 전시회및 알뜰장터가 열려 참관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학생들의 전시작품중 공예 ‘닥종이 인형’과 ‘시골집’은 학부모들의 감회속에 50년대의 시골풍경을 연상케 해 격세지감의 정을 느끼게 했고 다목적실에 전시된 학예작품은 지난 17일까지 시화, 서예, 사군자, 독서 팜플릿과 학부모 작품, 교사 작품 등 500여점이 전시되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11월 18일 11시 2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