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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동 임내마을에서 』
2004 산불진화 시범훈련
“2004 지역단위 산불진화 시범훈련”이 지난 15일 오후 남양동(동장 문필상) 임내 저수지밑 광장에서 있었다.
이날 김종진 부시장이 임석관으로 자리한 시범훈련엔 민방위대원, 남녀의용소방대원, 군부대장병, 산불감시원, 그리고 통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00여명과 참관주민 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내 저수지 뚝 잡초를 가상 산불 발화점으로 삼고 군부대 초병의 산불발생 신고로 민방위 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등의 출동과 군부대 장병들의 신속한 초기진화 작업으로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확산되는 것을 진화했다.
시범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물론 참관 주민들에게 가정화재(일반화재)는 물론 대형화재로 발전할 수 있는 산불의 경우 발생 초기의 재빠른 진화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첩경임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11월 18일 11시 3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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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