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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출동-지정 쓰레기 투기장 』
누가했을까? 분류작업 멋지게 해 놓았다
남양동 어느 아파트의 쓰레기 지정 투기장이다. 시 외각지라 매주 화요일에 수거차가 왔다간다.
수거차가 오기전에 무질서하게 제멋대로 던져 놓은 쓰레기를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는 아름다운 숨은 손이 있다.
그것도 어린아이를 업은채…
카메라에 담으려고 몇번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아쉬운 마음뿐이다.
행정관서에선 시범사례 홍보나 주인공을 찾아 격려를 해 주면 어떨까?
(2004. 11. 22. 10:00경 촬영)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11월 24일 17시 1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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